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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미용기 새로운 시작

내사랑 토토 2024. 9. 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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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번 우리 토토를 분기별로 털을 밀어준다. 그때 마다 온 집안이 엉망이 되고 2시간의 사투는 부러질듯한 허리통증과 온 집안에 날리는 털을 청소하느라 법석을 떠는 결과를 낫는다. 한번 털을 밀면 비닐봉지 하나 가득 털이 나온다. 그리고 마루바닥에 날린 털이 한웅큼이다.

 

매번 털을 밀때마다 정말 잘라낸 털이 문제가 된다. 그러다가 우연히 알리를 돌아 보던중 털을 자동으로 빨아 들이는 진공청소기가 달린 미용기를 발견하고 이거다싶어 바로 구매를 했다, 물건이 도착함과 동시에 밀어두었던 토토의 털 자르기를 시작했다. 정말 편했다, 잘린털이 진공청소기로 쏙쏙 빨려 들어가니 털이 날릴일이 없었고 너무 편했다. 더군다가 토토의 발가락 사이에 있는 털을 자를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요놈은 발가락 사이로 쏙 집어 넣어서 밀면 털이 쓱 잘려나가고 빨려 들어가니 정말 편했고 토토도 스트레스를 확 줄일 수 있었다.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이런 수고를 하기 싫은 사람은 미용실에 맡기면 간단하겠지만 내가 토토 어릴때 한번 미용실에 맡긴 이후로는 아무리 힘들어도 내가 직접 한다. 왜 그런지는 다들 이런 저런 얘기들이 도니 잘 아실 것이라 생각된다.

 

진공청소기가 달린 미용기계 정말 집에서 털을 자르는 애견인들은 꼭 사용하시길 추천한다. 정말 편하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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